YOU ARE

  •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고양이는 사람에 비해서 14배나 발달한 후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도 야생에서의 습성이 남아있어서 후각에 아주 민감해 사람은 맡지못하는 냄새도 맡을 수 있는데요, 사람에도 좋아하는 냄새와 싫어하는 냄새가 있듯이 고양이에게도 좋아하는 냄새와 싫어하는 냄새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에게는 좋은 냄새라고 하는 것들이 고양이에게는 싫어하는 냄새일수도 있고 , 잘 모르고 맡게했던 것이 사실은 치명적인 것일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남성의 땀냄새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포유류는 남성의 땀 냄새를 맡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자연의 야생에서는 주로 수컷이 사냥을 하기때문에 수컷 냄새를 맡으면 위험을 느끼..

  •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의 모든것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의 모든것 혹시 고양이 좋아하시나요 ? 아마 고양이를 키우고 계시거나 , 입양을 계획중이시라면 알레르기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보통 알레르기라고 생각하면 어떤 증상들이 떠오르시나요?실제로 미국인의 3분의 1 이 개와 고양이에 대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고 하는데요, 무심코 넘겼던 수많은 일상속 증상들이 알레르기 반응일수도 있다는 사실 !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 알레르기 증상과 그 모든것에 대해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양이의 ‘털’ 때문에 알레르기가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고양이의 털보다는 고양이의 피부에서 나오는 특정한 단백질 성분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고양이의 침에 함유된 단백질 성분에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 고양이가 무는 이유

    고양이가 무는 이유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거나 그런 친구를 보면 항상 어딘가에 상처들이 존재합니다. 어느순간 콱 깨물어버리는 탓에 상처가 생기곤 하는데요, 고양이는 왜 깨무는 걸까요? 고양이가 깨문다고해서 무조건 그 고양이가 사나운 고양이인것도 아니고, 처음 만난 상태가 아니라 오랜 시간 같이 지낸 사이라해도 고양이가 안무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가 무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새끼고양이의 이갈이입니다. 고양이는 생후 4개월즈음부터 이갈이를 시작하는데, 새로 나는 이가 간지러워서 이곳 저곳 깨물게 되는 것입니다. 성묘가 되고나서도 종종 깨무는 고양이가 많습니다. 고양이가 무는 가장 큰 이유는 심심하니 집사와 함께 놀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느끼기에는 다소 과격한 표현이라고도 생각이되고 ..

  • 고양이 암수구별 하는법

    고양이 암수구별 하는법 고양이들은 언제봐도 정말 예쁜 생명체입니다. 강아지와 다르게 고양이는 딱 보았을때 겉으로 성별을 구분하기 힘들어서 고양이를 처음 키우거나 고양이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많이 헷갈려합니다.저도 예전에 분명 남자아이를 데리고 온 줄 알았는데 여자아이를 착각해서 다른아이를 잘못 입양한건가 당황했던 적이 있는데요, 고양이 암수구별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새끼고양이때에는 완전히 자라지않았기때문에 생식기의 형태가 비슷해서 성별을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대게 2-3개월즈음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하며 고양이 암수구별은 항문과 생식기 사이의 거리와 형태로 알 수 있습니다. 암컷은 항문아래로 소변길간의 간격이 짧고, 소변길이 세로로 길쭉한 타원형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수컷은 항문과 소변길의..

  • 고양이 허피스 증상

    고양이 허피스 증상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되면 감기로 콜록대고 훌쩍이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사람이 감기에 걸리듯이 고양이도 감기에 걸린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고양이 감기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부분의 집사들이 고양이 감기라고 얘기하는 허피스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허피스는 헤르페스(Herpes)라고도 불리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주로 면역력이 약한 1살미만의 새끼고양이들이 많이 걸립니다.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고양이들끼리의 전염성의 강하기때문에 치명적인 질병중하나입니다. 허피스 바이러스가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면역력 저하와 스트레스가 있는데요 , 감염된 고양이와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 이외에도 다묘가정 , 이사 , 중성화수술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허피스 증상은 대..

  • 고양이 토하는 이유

    고양이를 키우다보면 토하는 모습을 꽤나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처음 고양이의 구토를 접한 초보집사의 경우엔 당장 고양이를 안고 병원에 달려가야하는지 무슨 병이라도 생긴건 아닌지 걱정이되는데요, 고양이는 생각보다 구토를 자주하는 동물입니다. 토하는 빈도가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 비해서 잦다고해서 아무렇지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토하는 이유에 따라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지만 , 고양이에게 질병이나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인 경우도 있기때문에 잘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가 토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우선 가장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것이 헤어볼입니다. 짧으면 2주에서 한달에 한번정도로 볼수 있으며 토사물에 털 뭉치가 섞여있습니다.고양이는 스스로 몸을 단장하는 그루밍을 함으..

  • 똥꼬발랄 뜻 , 무슨 의미일까요 ?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이 인터넷카페나 페이스북의 고양이 관련 그룹등, 고양이와 관련된 커뮤니티를 한번쯤 보셨을겁니다. 올라오는 글들을 보다보면 커뮤니티 내에서 고양이집사들만의 은어들을 보게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똥꼬발랄이라는 단어를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요즘은 일반 sns에서도 많이 자주 보이는 단어인 똥꼬발랄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똥꼬발랄은 고양이 커뮤니티에서 처음 쓰인 단어로 고양이의 모습에서 만들어졌고, 대체로 더 활발한 새끼고양이들에게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새끼고양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꼬리를 위로 한껏 올리고 총총 뛰어다니며 노는데요, 이때 꼬리가 위로 들리면서 가려져있던 똥꼬가 보이며 뛰어다니는 모습을 얘기합니다. 생기발랄하고 재기발랄한 , 활발한 그런 모습을 보..

  • 고양이 털갈이 시기와 관리법

    반려동물로 고양이를 키우고자 하시는 분들의 최대 걱정거리이며,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에게서는 뗄레야 뗄수없는 것이 바로 고양이의 털입니다. 강아지도 털이 빠지기는 하겠지만 고양이의 털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이 빠져서 가끔 뛰어다니는 고양이의 뒤로 털이 흩날리는 광경을 목격하기도 합니다. 특히 장모종의 고양이들은 엄청난 털을 뿜어내 털로 공을 만드는 등, 털과의 싸움에서 해탈한 집사들의 공만들기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고양이의 털갈이 시기는 언제일까요? 사람의 머리카락이 매일 빠지고 새로나는 것처럼 고양이의 털도 약하고 죽은 털을 빼내고 새로 건강하고 윤기나는 털을 자라게 하기 위해 털이 빠집니다. 보통 계절이 바뀌는 시기를 털갈이 시기로 보고있는데요, 4-6월의 봄맞이 털갈이와 10-12월의 겨울..

  • 새끼고양이 배변훈련 방법

    새끼고양이 배변훈련방법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깔끔한 동물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냄새를 감추기위해 볼일을 보고 덮어서 숨기며 집고양이가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 막 태어난 새끼고양이는 어미가 생식기를 핥아 배변을 유도하고 닦아줍니다. 생후 한달정도가 되면 어미는 더이상 배변유도를 해주지 않고 새끼고양이는 스스로 화장실을 이용하는 부모를 따라 화장실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우게됩니다. 그러나 모든 고양이에게 본능의 법칙은 적용되지 않는데요, 어미가 없는 새끼고양이나 길고양이를 데려온 경우에는 배변훈련이 필요합니다. 생후 한달즈음부터 배변훈련을 시작할 수 있고 대부분은 곧잘 따라하곤합니다. 우선 키우는 고양이의 성격에 맞는 화장실에 모래를 5센치이상으로 적당히 깔아줍니다..

  • 고양이 열날때 대처법

    사람도 기온이 급격하게 변하거나 몸이 조금 안좋거나할때 열이 나는것처럼 고양이도 열이 나곤 하는데요,고양이가 열날때 어떻게 대처해야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열이 나는 것은 열에 약한 박테리아를 공격하여 몸의 회복력을 높이기 위한 일반적인 면역반응으로 열이 오르면서 혈액 순환이 함께 증진되어 부상을 입은 조직이 치유될 수 있도록 돕기도 합니다.그러나 오래 지속되면 오히려 장기가 손상되어 심각한 위험이 따르기때문에 열을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체온은 사람보다 높은 38~39도 정도이며 그 이상일 경우 열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털이 적은 고양이의 귀나 다리사이에 손을 대보면 알 수 있는데요 역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체온계를 이용하여 체온을 재보는 것입니다.반려동물용 체온계를 사..

  •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