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고양이는 사람에 비해서 14배나 발달한 후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도 야생에서의 습성이 남아있어서 후각에 아주 민감해 사람은 맡지못하는 냄새도 맡을 수 있는데요, 사람에도 좋아하는 냄새와 싫어하는 냄새가 있듯이 고양이에게도 좋아하는 냄새와 싫어하는 냄새가 있기 마련입니다. 

사람에게는 좋은 냄새라고 하는 것들이 고양이에게는 싫어하는 냄새일수도 있고 ,  잘 모르고 맡게했던 것이 사실은 치명적인 것일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남성의 땀냄새

최근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포유류는 남성의 땀 냄새를 맡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자연의 야생에서는 주로 수컷이 사냥을 하기때문에 수컷 냄새를 맡으면 위험을 느끼게 되어있다는 주장도 있는데요 , 대부분은 싫어하지만 남자의 땀 냄새를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고 합니다. 


2. 커피

키우는 고양이가 호기심이 많아 컵 속에 커피 냄새를 맡고싶어한다면 주의하시길바랍니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커피냄새를 피하기때문에 커피 가루를 이용해 고양이가 들어오지 못하게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 

실수로 고양이가 호기심에 커피를 맛보게 되면 큰일입니다. 커피 속 카페인은 심근과 중추 신경계를 자극해 구토 , 경련, 호흡곤란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게됩니다. 


3. 귤속 열매

고양이가 싫어한느 냄새 세번째는 귤속열매입니다. 귤속 열매는 레몬, 라임 , 오렌지 , 귤 등의 감귤과로 겨울철 귤을 까던 손으로 고양이를 쓰다듬으려하면 꾸깃한 표정으로 도망가곤하는데요 , 


육식동물인 고양이는 사냥을 할때 물고기에서 신 냄새가 나면 상하고 독이 있다고 판단하여 신 냄새가 나는 것은 먹지않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4. 고추 , 후추등 향신료

향신료는 사람에게도 자극적인 향이 많은데 사람보다 후각이 뛰어난 고양이에게는 고춧가루, 후추 , 카레 등의 향이 매우 자극적으로 느껴지기때문에 좋아하지않으며 잘못해서 먹게되면 설사 , 위장염등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낯선 고양이냄새

밖에서 다른 고양이나 강아지를 만지고 들어온 날이면 집에 들어가자마자 현관에서 한참동안 고양이의 검문을 받아야합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기때문에 누군가가 자신의 영역으로 들어오는 것을 반기지않습니다. 

낯선 사람은 고양이마다 다르지만 같은 고양이의 냄새가 날 경우에는 자신의 영역에 침입했다고 생각해 영역을 지키려 하악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하악질은 큰 스트레스중 하나이니 낯선 고양이 냄새를 뭍혀오는건 좋지않겠죠 ? 


6. 박하냄새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여섯번째는 박하냄새입니다. 박하나 파스에서 나는 멘톨 계열 냄새는 신 냄새와 비슷하기때문에 대부분은 싫어하지만 간혹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고 합니다. 


7. 아로마 , 허브냄새

아로마향이나 허브는 꽃 , 식물로 집에서 기르기도하며 탈취나 방향제로도 많이 쓰입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강햔 향이 나는 꽃 , 식물을 좋아하지않으며 특히 라벤더나 유칼립투스는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이면서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독성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8. 담배

사람도 싫어하는 담배냄새를 고양이가 좋아할리는 없죠 . 담배냄새는 고양이도 싫어하는 냄새인데요 , 싫어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람에 비해 간접흡연으로 받는 영향이 5-6배나 높기때문에 고양이가 담배냄새를 맡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 이외에도 고양이는 자신의 화장실에서 나는 냄새도 싫어할 때가 있습니다. 자신의 냄새를 없애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피하기위한 습성이 남아있는 것이기도하고 , 청결을 중요시하게 생각해서이기도 하니 고양이가 화장실을 싫어한다면 더 자주 청소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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