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성형전 과거사진

임수향 성형전 과거사진

예전에 비해 요즘은 성형이 많이 대중화되어서 쌍커풀 수술이나 간단한 시술을 한 정도는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연예인도 마찬가지인데요,본인이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않아도 점점 예뻐지는 것을 보고 방송물이나 카메라 마사지라는 말이 생기기도했습니다.

어제 방영을 시작한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여주인공 강미래역을 맡은 배우 임수향에게도 작품할때마다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바로 성형입니다.

드라마 제목처럼 우리는 성형한 사람들의 이목구비의 비슷한 점을 가지고 흔히 강남언니라고 지칭을 합니다.임수향 또한 짙은 쌍커풀 눈매에 오똑한 코가 아마 성형의혹을 가져다 준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과거사진이 공개되면서 소문이 박차를 가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공개된 사진 속의 임수향은 지금과는 비슷하지만 풋풋하고 조금 다른 분위기를 띄고 있었습니다.

임수향은 과거 SBS의 연예프로그램에서 직접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기도했는데요, 지금과 똑닮은 외모는 물론 자세도 조숙하게 취하고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임수향은 과거에는 노안이라는 소리를 정말 많이 들었다며 이제야 나이가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여자 연예인이라면 한번쯤 따라붙는 성형이라는 수식어에 한 인터뷰에서 임수향은 댓글을 많이 보는 편이라 공감,비공감도 몰래 누른다. 기분 나쁜 댓글은 정말 많고 외모에 대한 악플이 참 많다. 그럴때는 비공감을 누르기도 하지만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려고한다고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1일에는 새로운 드라마 홍보차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최근 ‘야놀자’에서 영어를 배운다며 영어 학원 ‘야나두’와 헷갈려 다소 민망한 실수를 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임수향은 2009년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해 신기생뎐과 아이리스2, 불어라 미풍아 등 다수의 작품으로 차근차근 성장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주말의 여왕 , 천생배우라는 타이틀을 달았습니다.

현재 방영중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앞으로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되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매주 금토 JTBC에서 오후 11시에 방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