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정주행각!!

전세계적으로 1억명이 넘는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넷플릭스는 지난 2016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서비스가 시행되었습니다. 


처음 한달 무료이용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에 넷플릭스에 가입했는데 막상 어떤게 재밌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시트콤부터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에 시간순삭, 꿀잼보장하는 넷플릭스 미드 추천 시작합니다 ~ 

<루머의 루머의 루머>

셀레나 고메즈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화제가 되었던 루머의 루머의 루머는 일명 루루루라고 불리며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일등공신이기도 합니다.


시작과 동시에 자살을 한 여주인공이 남긴 테이프를 통해 그 이유가 하나씩 밝혀지는데요, 다소 무거운 내용이지만 엄청난 몰입도를 자랑하며 충격과 반전을 선사하는 드라마입니다.


현재 시즌2가 시즌1에 비해 다소 부진한 성적을 내고있지만 시즌1은 꼭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던 패밀리>

곧 시즌10을 앞두고있는 미국의 대표 시트콤중 하나인 모던패밀리! 코미디 시리즈부문의 에미상까지 받은 작품으로서 미드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드라마인데요, 


모큐멘터리 형식으로 카메라를 보며 인터뷰하는 듯한 장면이 많이 나오며 뻔한듯 뻔하지않은 가족의 이야기로 코믹하고 훈훈한 내용입니다. 

<기묘한 이야기>

80년대를 배경으로한 SF 미스터리 드라마로 넷플릭스의 유명시리즈이며 넷플릭스 입문자에게 꼭 추천하는 시리즈입니다. 갑자기 흔적도 없이 사라진 윌을 찾기위한 친구들과 가족들이 휘말리는 기밀실험과 초자연현상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스릴러와 판타지가 잘 어우러져있고 자칫하면 루즈하고 식상한 시간여행과 초능력이라는 소재를 현실적으로 잘 풀어냈습니다. 탄탄한 설정과 스토리는 물론 아역배우들의 때로는 코믹한 연기까지 기묘한 이야기를 더 재미있게 보는 포인트가 아닐까합니다. 


<나르코스>

나르코스는 마약드라마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며 마약왕인 콜롬비아의 파블로 에스코바와 조직 카르텔의 얘기를 픽션으로 그려냈는데요, 


픽션이라고하지만 중간중간 실제로 보도되었던 뉴스나 자료들이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흐리며 사실감을 더해줍니다.

<브레이킹 베드>

나르코스를 이어 마약을 소재로 하는 브레이킹 배드 또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며 인생작으로 꼽기도하는 유명한 드라마입니다. 시즌5를 끝으로 완결된 브레이킹배드의 피날레 에피소드는 역대 평점을 받기도 했는데요,


평범한 화학 선생이었던 월터 화이트가 폐암 말기 선고를 받은 후 마약제조를 하기 시작하면서 일어난느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시즌이 지날수록 월터라는 인물이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며 배우의 연기는 물론 세심하고 특이한 연출과 독보적인 카메라 워크까지 더 새로운 마약드라마를 만나보실수있으실겁니다.


<센스8>

센스8은 배두나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작품인데요,  와쇼스키 남매가 제작한 드라마로 세계 각지의 8명의 사람들이 한 여인의 죽음 뒤에 텔레파시로 연결되면서 의문의 조직과 맞서는 SF드라마입니다. 


텔레파시를 통한 감정의 공유나 조직에 맞서는 과정을 보는 것뿐만아니라 우리나라의 여러 유명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해서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한 드라마입니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파이퍼 커먼이라는 실존 인물이 겪었던 경험을 적은 것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인 작품인만큼 처음부터 샤워신이 나오며 관계나 폭력, 욕설 수위가 상당히 높습니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은 상대적으로 잘 다뤄지지않은 여성 교도소를 배경으로 하고있는데요, 동성애뿐만 아니라 인종차별 , 가난 등 전반적인 사회의 무거운 면을 각각의 인물을 통해 풀어내면서도 코믹함을 놓치지않아 미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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