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로코여신 서현진!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 다음에는 또 어떤 역할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되는 배우인데요,


오늘은 배우 서현진의 나이 , 키 등의 프로필에 대해서 파헤쳐보려고합니다.

1985년 2월 27일에 태어나 올해 만33세인 서현진은 167cm로 적당히 시원시원한 키에 몸무게는 45kg입니다.


배우 서현진이 걸그룹 출신이라는 것은 이제는 많이 알려진 사실인데요, 서현진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로 데뷔하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2003년 다른 멤버의 갑작스러운 탈퇴로 그룹이 무산되고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게되었습니다.


소녀시대로 재데뷔를 준비하며 대학에 입학해 간간히 이누야샤 4기의 오프닝 등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다가 2005년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을 통해 연기를 시작하며 배우로서의 발돋움을 했는데요,

이후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하며 여러 드라마와 뮤지컬, 절친인 구혜선이 감독으로 모든 영화에 출연했으나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긴 무명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2012년 오자룡이 간다에서 악역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5년 식샤를 합시다2를 통해 털털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승승장구하게됩니다.

그 뒤로 2016년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인 오해영 역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새로운 로코 여신으로 등극하게되었는데요,


또 오해영의 흥행으로 그 해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의 영광을 얻기도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부터 사랑의 온도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종영 예능 무한도전에 단독 게스트로 나오기도 했고 최근에는 식샤를 합시다3에 특별출연해 반가운 얼굴을 보이기도했습니다.


오는 10월 1일에 방영 예정인 JTBC의 새로운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에서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이번에는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됩니다.

이렇게 서현진의 나이 키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한마음 한몸 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무명시절부터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녔고 의외로 오지여행과 트로트 음악을 좋아해 색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 서현진 !


곧 방영되는 새로운 드라마뿐 아니라 이후의 배우로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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