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장인물 줄거리

오는 11월 26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의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의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일명 일뜨청으로 불리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었던 앵고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하여 총 16부작 드라마로 재탄생하게되었습니다. 


드라마화가 결정되면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당연히 캐스팅입니다.


길오솔 역은 김유정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길오솔은 청소요정에 새로 들어오게 된 신입사원으로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뒤 큰 빛을 떠안게 되자 좌절하면서 일자리를 구하게 됩니다. 

그러던 도중 절친의 권유로 청소의 요정에 입사하게되는데요 , 그러나 냄새를 못맡고 지나치게 깨끗한 것을 보게되면 현기증을 느끼는 특이 체질은 청소와는 상극인지라 하는 일마다 장선결의 구박을 받게됩니다.


장선결 역으로는 윤균상이 캐스팅되었습니다. 청소 업체인 청소의 요정을 운영하는 CEO로 어머니와의 사이가 좋지 않으며 결벽증이 심해 청결을 매우 중요시합니다. 

어느날 친척동생의 추천으로 들어온 신입사원 길오솔을 극혐하게 되어 어떻게 내쫒을지 궁리를 합니다. 

최군 역으로는 송재림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최군은 길오솔네 옥탑방에 살고있는 백수로 아직 이름도 직업도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인물인데요, 최군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결벽증이 병적으로 심한 장선결과 청소보다는 살아남는게 우선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 사실 이 둘은 첫만남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친척동생의 졸업식에 갔다가 많은 인파와 세균에 어지러움을 느낀 장선결은 도망치듯 나와 소개팅 장소로 가는데요 , 가는길에 어떤 여자가 차 앞으로 튀어나와 자살시도를 하지 않나 결국 소개팅도 마음에 안든다는 핑계를 대며 도망쳐 나옵니다. 

그렇게 회사로 향하게되었는데 사장 전용 엘레베이터에 누군가 탄 흔적이 있고 , 사장실 앞에 쓰러져있는 길오솔 . ‘사장실을 흙바닥으로 밟아댄 신입’이라는 사건으로 불리는데 과연 극중의 상극인 이 둘은 앞으로 개과천선할지 아니면 더 막장이 될지 둘의 케미가 기대가 됩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11월 26일 월요일 21:30분 JTBC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JTBC 홈페이지 - 드라마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 http://tv.jtbc.join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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